*의역 & 오역 많습니다

(Feat.나의 사랑 파파고)


각각의 파트는 연두색 - 마츠오카 요시츠구(미타라이 쇼타 역) 하늘색 - 이토 켄토(하자마 미치오 역) 분홍색 - 후루하타 케이스케(타치바나 시로 역)

넘 알록달록 하고 연한뎁,,, ㅎㅎㅎ 괜찮겠짛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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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선, 각각의 곡을 불러본 감상을 들려주세요!

‘스페인’의 ‘Baile Apasionado’는 일단 멋져! (타치바나)시로군이 소속되어있는 유닛, 모후모후엔은 귀여운 계열의 곡이 많아요. 그것만으로, 이런 힘있고 멋있는 곡을 부르게 되어서 기뻐요.

저는 처음에, 타치바나 시로와 키자키 렌과 하자마 미치오 라고 하는 “스페인”조의 인선을 들었을 때, 어떤 목소리의 조화가 일어날까나 라고 생각했어요. 저의 소리가 로우톤인 반면에, 두사람은 하이톤이니까. 그래도, 막상 들어보니 엄청난게 있어서. 지금까지의 ‘Side M’이 아닌 곡이 되었다는 느낌이네요.

제가 부른 ‘중국’의 ‘천객만래 니하오 서커스!’ 는 화려하네요. 거기에, 곡을 듣고 바로, 용이 꿈틀거리며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모습이 생각났는데, 그 세계관을 노래로도 표현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이 곡은, 일본인이 생각하는 중국느낌의 음이 여기저기서 흘러나오네요.

징 소리 같은 거 말이지.

피아노의 흑건반으로만 소리를 내는 것과 같은 분위기도 있고

헤~ 검은 건반으로만 연주하면 중국 음악 같이 들리는거야!? 좋네에, 나도 그런 지식 알려 줄 수 있으면 좋겠다!

(바로 좋은 목소리로) 이외에도, 여러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하자마선생님이다!

하하하(웃음). 거기에 이번의 곡은 ‘스페인’도 ‘중국’도 엄청 댄서블하네요.

응. 특히 ‘중국’ 멤버는 댄스를 잘하는 아이돌이 잔뜩이니까. 이후, 혹시 라이브에서 선보일 때가 온다면 어떤 안무가 될까,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요. 여담으로, 4명중에서는 저의 개인적인 오시도 있으니까 더더욱 재미있어요.

그래!? 누구야?

그거는 말하지 않을거에요(웃음). 물론, (미타라이)쇼타군도 엄청 좋아하니까, 츠구상(마츠오카)의 댄스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야, 마지막에 부담주지 말라고(웃음).


Q. (웃음). 참고로, 이번의 조편성에 대해서는 어떠세요?

선, 여러 아이돌이 유닛을 넘어서 해외에서 라이브를 한다는 도전이 재미있다고 생각했어요.

“누구랑 한 조가 될까나”같은 예상이나 불안은 있었어요?

그건 없었었네. ‘SideM’의 멤버라고 하면, 누구와 한 조가 되든 재미있을 거라고 확신이 있었으니까

아~, 또 멋있는 코멘트다! 모두 좋네에(웃음). 저한테는, 쇼타군이랑 (카부토) 다이고군 의 ‘14세조’가 같은 팀이 되었다고 들어서 기뻤어요. 거기에 (키자키) 렌군과 같이 하게 된 것도 기뻤어요. 덧붙이자면 렌군이랑 시로군은 “최강콤비”에요. 렌군은 자기자신을 “최강 대천재”라고 말하고, 시로군도 “최강제일” 이라고 말하니까요. 렌 역할의 코마츠(쇼헤이)군도 “언젠간 같은 곡 불렀으면 좋겠네”라고 이야기 한 적 있었는데, 그게 이루어진 게 행복했어요.

저는, 시로랑 내가 같은 팀인 게 조금 의외 였을까나. 거의 최연장과 거의 최연소의 두사람이니까.

확실히! 시로랑 하자마 선생님은, 3배정도 나이 차가 나는거지?

그래도, 그것도 ‘SideM’의 매력 중에 하나니까요. 아이돌들의 연령이 다양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조합이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어 간달까.

응. 거기에다가 이번의 자켓을 봐도 알 수 있는것 처럼, 전혀 위화감이 없기도 하고.

‘스페인’이랑 ‘중국’ 양 쪽 다 의상이 엄청 어울리네.

거기에 하나 더 말해도 돼요? (타이가)타케루는 복근이 엄청나잖아요. 그런데도, 그 ‘중국’의 자켓에서는 배를 가리고 있어요. 거기도 추천하는 부분이에요!

너, 감상은 이제 완전히 프로듀서(팬)분들이랑 같은 시선이잖아(웃음)

그것도 그렇고, 비밀이라던 오시도 이름 말해버렸고(웃음)


Q. (웃음) 그러면, 각각의 멤버들로 같은 곡을 불렀던 [MEET THE WORLD!] 에 대해서는요?

이 곡은 [WORLD TRE@SURE]의 테마곡이기도 하고, 소위 말하는 전체곡이에요. 지금까지의 전체곡이라고 하면 315(사이코-)프로덕션 “전체”의 미래같은 거에 대한 가사가 많았는데요, 이번에는 아이돌 “개인”으로서 앞으로 나가자 라고 노래하는 느낌이에요. 그게 엄청 신선했어요… 라고 이전에 켄토군이 말했어요(웃음)

응, 말했어!(웃음) 알기 쉽게 말하자면, 여태까지는 “우리들” 이라는 가사가 많았는데요, 이번에는 “너”라는 말을 쓰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윤곽이 분명한 상대를 향해서 노래하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단지 여태까지의 곡과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질주감이 있어서 멋있는 곡이라는 거. 거기에 애니메이션 '아이돌마스터 SideM' OP 주제가 'Reason!!'과 같이 마음에 와닿는 곳도 있어요.

맞아요. 주제가 같달까, 등을 밀어주는 듯한 강함이 있네요. 저도 요즘 항상 이 곡을 듣고 용기랑 힘을 받고 있어요.

그리고,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을 듯한 두근거림도 있는 곡이네요.

근데 노래할 때 엄청 고생한게 영어가 가사에 많다는 거! (웃음)

아, 그것도 맞아요! 저, 전부 요미가나(=후리가나, 읽는 법) 썼었으니까요(웃음)

가사의 반 정도가 영어였지.

반대로, 그게 'WORLD TRE@SURE' 스러운 부분 이기도 하네. 그러고 생각해보면 315프로덕션도 불과 4년만에 세계진출한거라고? 엄청나지 않아!?

전개가 빠르네요. 솔직히, 앞으로 어떻게 하려나 라고 생각했었어요. 이젠 우주에 가는 것 밖에 없다고(웃음)

우주라…. 그거야 말로 전혀 상상 안 가(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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